도해정 / 17살 / XY / 검도부

#프로필

 

 

[  어디서든 당당하게 마음대로 사는 자유로운 영혼]

 

 

“ 내맘대로 할껀데? ”

< 이름 >

 

도해정

< 나이 > 

 

17 

< 성별 > 

 

XY

< 신체 >

 

173

 

 

< 동아리 >

 

검도부

 

 

 

< 외관 > 

 

지인 지원

흑발곱슬머리, 푸른 청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양쪽 귀에 얇은 귀걸이를 걸고 있다. 안경을 쓰고 있고, 정면기준 입 오른쪽 아래에 점 하나가 있다. 피부는 조금 하얀편이다, 오른쪽 손목에 검정운동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조끼와 넥타이는 착용하지 않으며 와이셔츠 위를 조금 풀고 다닌다. 발복이 보이는 기장, 하얀 양말, 삼선 슬리퍼를 신는다.

 

 

 

< 성격 > 

 

 

#행동이_먼저_나가는

#제멋대로인

#당당한

 

 

다른 사람들이 오래 고민할 문제도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듯이 행동한다. 뒷감당은 자신의 몫이 아닌 주변 사람 몫이라고 생각한다. 해결은 자신이 해줬으니, 나머지 마무리는 알아서 해라 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고민을 오래하면 조금 귀찮아 하는 성격이며,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그냥 결정을 해서 통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기가 하고싶은건 하고 지나가야 직성이 풀린다. 일단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하고 결과를 확인한다. 기분에 따라서 행동하는것도 다르다. 자신이 좋으면 잘해주지만 뭔가 마음에 안들면 틱틱거리면서 투덜거리거나 소리지른다. 기본 텐션은 중간이지만 가끔씩 급발진을 하거나 텐션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잘못을 하든 안하든 자신의 행동에 당당하다. 만약 잘못했다면 그것에 대한 숨김이 전혀없다.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건데 무엇이 문제냐고 말한다. 절대 먼저 사과를 하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걸 했으니 난 당당하다는 뻔뻔스러워 보이는 모습으로 상대를 대한다.

 

 

 

< 특징 > 

 

버릇
- 손톱뜯기
주로 주로 시합전에 뜯거나, 불안감이 느껴질때, 무언가 마음에 안들때 나오는 습관이다.

검도를 위해서 최대한 짧게 유지하고 있지만 본인이 조금 뜯을수 있게 남기는 편이라 불안하면 뜯는다. 

 

가족
- 부모님 
- 형들

(12살차이, 17살 차이)

 

생일 
- 11월 22일

(매자나무/옐로우 오팔)

 

스킨쉽에 어색해한다.

쓰다듬 받는걸 좋아하지만 어깨 동무나 포옹은 어색해하는편

 

검도를 하던 형을 따라 검도를 시작해서 기초는 잡혀있다.

하지만 시합경험이 적어서 검도부에서 감각을 익히는중

 

 

 

 

 

 

< L/H >

 

L: 노을, 단거, 귀여운거

H: 차가운거, 벌레, 쓴거

 

 

 

< 소지품 > 

 

고양이 말랑이

- 근력 증가용으로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닌다.

노란색 고양이 이고, 말랑이라고 이름붙였다.

 

 

 

 

 

< 생존력 > 

 

근력: ■■■□□ +■

민첩: ■■■□□  

지능: ■■□□□ 

정신: ■■■□□ 

행운: ■□□□□ 

 12+1 = 13

 

 

 

의지: ■■■□□ 

자신이 관심있고 하고싶은 일이면 나서지만 흥미없다면 가만히 있는 정도, 누군가를 위한다던가 라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지가 많은편도 적은 편도 아니다.

 

 

 

 

 

< 선관 > 

정 은찬

동아리도 다르고 학년도 다르지만 4년전 우연히 바닷가에서 만났다. 그자리는 자신이 원래 앉는 자리라면서 비키라고 말했고, 은찬은 비켜주었다. 비켜준 자리에 앉은 상태로 한동안 말이 없다가 우연한 게기로 이야기 하게 되었고, 종종 바닷가에서 만나면서 친해졌다. 해랑고에 입학했을때, 아는 선배가 있다는 사실이 그에게는 즐거운 학교 생활의 요소가 되었고 종종 쉬는시간와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놀아달라고 한다.

 

 

 

한 소망

 

학교 등교할때 딱 걸렸다. 보자마자 벌점을 주는게 솔직히 이야기 하면 마음에 안들었다. 내가 교복을 안입은것도 아니고, 사복을 위에 걸친것도 아닌데 걸렸다는 점이 굉장히 불만가득했다. 같은 학년이라 같은 층에서도 자주 보고, 교문에서도 자주 보다보니 이름을 저절로 외우고 볼때마다 왜 잡냐고 투닥거리면서 어떻게 보면 친하게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