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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랑 / XY / 2학년

by 늘하. 2022. 9. 7.

#참가신청서





[ 붉은 햇빛의 벚꽃 ]




“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을 사람? “




🌟이름

한 이랑

두번째로 넓은 파도가 되어라 라는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이다.
첫번째는 당연히 자신보다 나이차이가 나는 형의 몫이다.




[ 성별 ]

XY





[ 학년 ]

2학년





[ 과 ]

음과
바이올린를 연주할줄 알고 주전공도 바이올린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





[ 키/몸무게 ]
173 / 69




[ 외관 ]

한이랑 외관배경투명화 다운

벚꽃같이 밝은 분홍색에 목 중간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지니고 있다. 앞머리는 곱슬머리며 조금만 쓰다듬어주면, 엉킬 것으로 보인다. 뒷머리도 앞머리와 같이 곱슬진 모습이고 살짝 떠 있어서 푹신해 보인다. 눈동자는 붉은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눈썹은 진한 검정색이다. 검정 테두리의 안경을 쓰고 있으며 연주할 경우에는 렌즈를 착용한다. 옅은 머리색 때문인지 유독 불꽃빛 눈동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주변에서 자주 들었다. 와이셔츠 위에 후드집업를 착용하고 있으며 어두운 붉은색을 주로 입는다. 기장은 팔꿈치를 조금 넘고, 통이 넓어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살짝 펄럭거린다. 바지는 흰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있다. 발목이 덮는정도의 기장이고, 검정 양말을 신고 있다. 신발은 흰색 실내화를 신고 있다.





[ 성격 ]
적극적인 / 먼저 다가가는 / 경청하는 / 호의적인 / 칭찬에 약한

모든 일에 대해서 적극적이다. 특히 자신이 소속된 음과에 관련된 일은 적극적으로 나선다. 작은 역활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것을 최대한 동원해서 참여하는 편이고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모두와 함께 기뻐하는 편이지만 좋지않게 나온다면 조금 짜증내거나 구석에서 조용히 화내고 있을가능성이 높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는걸 좋아한다. 누군가 혼자 있거나 본인이 심심하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내는편이다. 먼저 다가가면 상대도 똑같이 다가올꺼라는 믿음으로 상대에 다가가 이름이나 취미를 물어본다. 음악은 물론이요, 주변 소리와 사람들의 대화 소리를 듣기 좋아한다. 주변 친구들이 연습할 때 조용히 다가가 듣고 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며, 벤치에 가만히 앉아 새소리와 바람 소리를 듣는걸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인지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한다. 상대에게 호의적이다. 자신과 싸우거나 셩격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도 겉으로 들어내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다정하게 대하는 편이다. 자신에게 적대적이라면 한발 물러나서 바라보는 편이고, 상대에게 보답을 바라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얼핏보면 호구 같기도 하다. 칭찬에 약하다. 특히 연주실력에 대한 칭찬에 약하다. 스쳐지나가든 이야기하는 칭찬에는 고개를 꾸벅이며 넘어가지먄 옆에서 계속 칭찬을 하게되면 부끄러워 하면서 그만해달라고 부탁한다. 놀리는 식으로 칭찬해도 당황해하는 편이다.





[ 특징 ]


  • 형이 있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나란히 있으면 형제라고 보이지는 않는편. 현재 해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있으며 관악기를 담당하고 있다. 이랑이 음악을 시작하게된 이유기도 하다.
  • 바이올린은 직접 들고다닐까 생각했지만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따로 교실에 두고 다니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등하교할때는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지 않는편.
  • 성적은 40%내로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것 같지만...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 간단하게 먹기도 편하고 배가 든든해서 좋다고 한다.
  • 종종 멍때리는 습관이 있다. 앉아서 가만히 있다면 대부분 멍때리고 있는것이다. 멍때리는 동안에 기억은 없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을 부르면 화들짝 놀라는 편이다.
  • 시력은 꽤 안좋은 편, 안경 벗고 있으면 앞에 사물이 흐릿하게 잘 안보인다.


LIKE
단걸좋아한다. 연주하는 도중에 입에 단걸 물고 하거나 쉬는 시간에 당보충을 위해서 초콜릿을 먹는다. 초콜릿중 다크 초콜릿을 제일 좋아하며 엄청 달달한 맛의 초콜릿은 먹는걸 힘들어 한다. 코코아는 마실수 있으나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한다. 마시다보면 속이 안좋아지기 때문이라던가... 햇빛이 들어오는 자리를 좋아한다. 연습실중에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그의 차지가 될것이다. 햇빛 아래에서 연주하다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어릴때 읽었던 동화속 주인공 같아서 좋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그자리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그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작은 인형들을 좋아한다. 심심할때 인형극하듯이 장난치는걸 좋아하고, 자신이 연습할때 들어주는 단 한명의 관객 같은 물건이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Hate
안경을 만지는걸 싫어한다. 안경알에 쉽게 지문이 묻어 싫어하는것도 있고, 몇번 친구들에게 안경을 보여줬다가 부러진적이 있어서 남에게 안경을 맡기는 편이 아니다. 안경을 벗어야 할때는 본인의 케이스에 넣고있다가다시 착용한다. 악세사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는건좋아하지만 본인이 착용하는건 꺼려하는편이다. 연주할때 불편하다는 이유로 하고 있지 않으며 처음이자 마지막은 어릴때 미아방지 목걸이였다. 어둡거나 꿉꿉한 날을 싫어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비오는 날이다. 수분이 많아져서 악기 관리하기 어렵고 자신도 왠지 텐션이 내려가서 연습하기 싫어진다고 한다.





[ 소지품 ]

안경케이스
인공눈물
작은 인형



[교내평판]

활발하고 친구들이나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는 흔하게 볼수 있는 모범학생 같아 보이지만 교복을 제대로 입고 온적이 없어서 교문에서 종종 걸리는 불량모범학생이다. 그래도 자신이 한번 집중하면 끝까지 해결하고 완성 또는 완주하는 모습에 끈기있는 학생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선관 ]

연혜성
평소처럼 음악실에 연습하러 들어가려는 순간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고개를 갸웃뚱했다. 들어가보니 녹색머리를 한 학생이 보였다. "이것만 칠테니까 봐줄래?" 처음 보는 사람에 잠시 머뭇했지만 딱히 방해할것 같지는 않아서 끄덕이고 들어가서 준비를 했다. 연주하면서 이후에 또 마주칠일이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몇번 더 마주하게 되었고 어느새 둘이 대화도 하면서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로 같이 합주를 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즐거웠다. 조금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을때 악수를 청하는 손을 맞잡으면서 또다시 합주를 하자고 했고, 자신도 기회만 있다면 한번더 합주를 하고 싶었기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였고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
[동시합격X]


*선관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