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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프로필

[한이랑 / 남자 / 28]

by 늘하. 2023. 1. 7.

 

#프로필

[ 자신만의 계절을 찾은 봄 ]




오랜만이야, 다들 잘지냈어? 




[ 이름 ]

한이랑
두번째로 넓은 파도가 되어라 라는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이다.
가족에게는 첫번째가 되지 못했지만 두번째로 넓은 파도가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 성별 ]

남자



[ 나이 ]

28살




 

[ 직업 ]

바이올리니스

포기하지 않고 바이올린을 계속 이어간 결과 결국은 유명 바이올리니스가 되었다.
형과 같은 무대를 서있을 정도가 되었으니, 스스로 더이상 원하는게 없을정도라고 한다.

 

 

[ 키/몸무게 ]

177 / 68
키가 얼마 자라지는 않았다.....

다리가 긴편이라 177 같지 않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이다.

집밥을 잘 못해먹어서 가벼운 편이다.

 

 

 

[ 외관 ]

https://www.neka.cc/composer/11181         https://www.neka.cc/composer/10551 

변함없는 벚꽃과 닮은 머리와 태양같은 두 눈동자. 시력은 변함없이 안좋은지 안경을 끼고 있다. 머리카락은 마지막으로 봤을때보다 길어서 묶으면 꽤 길게 내려온다. 추위를 많이 타는지 목도리를 하고 있고, 긴 코트를 입고 있다. 안에는 회색 조끼와 와이셔츠를 입고 있으며 검정 바지에 하얀 양말과 검정 캔버스화를 신고 있다.




[ 성격 ]

 

# 잘웃는 # 밝은

 

전보다 잘 웃게 되었다.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것이 해결되었다는 느낌으로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자주 웃게 되었다. 자주 웃게 되면서 저절로 성격이 밝은 편으로 바뀌게 되었다. 사람이 물어보면 잘 대답하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전보다 감정표현이 풍부해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친절한 # 다정한 # 몸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 변하다보니 상대에 대한 느낌도 많이 달라졌다.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사납지 않고 친절하고 모든것에 다정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물론 가족들에게는 친절함까지는 베풀지만 다정함까지는 무리인 모양이다. 그래도 상대를 똑바로 보고 자신이 받은 친절함과 다정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후회가 없어졌다. 지금 하는 행동과 말 또한 자신의 선택이고 그것을 자신이 더이상 후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조금은 무모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보일지도..?

 

 

 

[ 특징 ]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현재 두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유기묘이다. 자신이 대학교때 자취방 주변에 버려진 고양이를 데리고 온것이며, 이름은 묘우와 묘수. 비올때 만났기 때문에 비와 관련된 한자로 지어줬다고 한다. 해외를 가게되더라도 같이 갈수 있다면 같이 데려가는 편이고 이제 2살정도 된 아이들이다. 자신의 유일한 가족들이라고 소개한다.

 


LIKE
단거, 비오는날, 인형들, 고양이

Hate
안경을 만지는것, 쓴것, 고양이를 버린 사람들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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