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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프로필

고레스 D. 라건 / 그리핀도르 / 머글 / XY

by 늘하. 2023. 9. 11.

#4학년_프로필
#그리핀도르_프로필

 



[ 날개짓 하는 용 ]

 

 

 


" 이번에도 떠날수 있을까? "

 

 

 

이름

 

고레스 D. 라건

Cyrus D. Ragon

 


성별 

 

XY

 



키/체중

 

167 / 표준

 



혈통 

 

머글

 

 


기숙사

 

그리핀도르

 

 


외관

 

 

변함없는 녹색 앞머리는 가지런하개 내려오고 정면 기준 왼쪽에 딿은머리가 내려와있다. 동생이 선물로 준 빨간 리본이 묶여 있며 복실해보이는 곱슬머리에 전보다 길어진 뒷머리다. 풀면 단발정도의 길이가 되며, 현재는 꽁지로 묶고 다닌다. 동그란 안경을 끼고 있으며 전보다 주황빛이 도는 눈동자가 특징이다. 양쪽 귀에 눈동자와 닮은 주황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안에 검정 목티를 입고, 넥타이를 조금 헐렁하고 풀고 있다. 조끼 없이 망토만 입고 다닌다. 발목이 보이는 기장에 남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성격 

 

#활발한 #밝은

 변함없다. 여전히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호그와트 곳곳을 탐험하는건 물론이고 집에서 지내다가 종종 마법세계로 넘어가 상점을 돌아다녔다. 전보다 더 밝아진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호그와트 어디서든지 보인다. 한눈팔면 어딘가로 사라지는건 이제는 기본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사람들과 부딧치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눈앞이나 주변을 조심하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만나는 모든 것들, 사람들은 다 소중하기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온다고 한다. 여전히 누군가를 만난다면 먼저 밝게 인사하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한다.

 

#책임감 있는 

변함없이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한다. 자신이 더 활발한 만큼 치는 사고도 많아졌다. 접촉사고라던가 어딘가 돌아다니다가 걸리는 것이라던가...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벌을 받는 편이다. 자신의 동생과 약속한것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남과 같이 친 사고도 자신이 책임 질려고 한다. 남의 책임까지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자신때문이라며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는것이 영- 이상하다. 

 

#다정한

고집불통이던 그가 다정하게 바뀌게 되었다.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상대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한다. 동생에게 하는 것처럼 상대의 기분을 살펴서 달래주거나 미안하다 자신의 고집을 한번 물러난다. 가끔 자신이 화난다면 고집을 버리지는 않고 더 밀고 들어가긴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준다. 친구들에게 하는것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징 

 

L: 고양이, 가족, 단거, 장난, 귀걸이


H: 쓴것, 말다툼, 안경 도둑

 

생일 가족
 7월 14일

한여름에 태어났다. 뜨겁게 올라간 햇빛과 눈동자색이 닮았고, 7월의 탄생석과 닮아서 처음 태어났을때 용같다고 이야기 하셨다. 
룬 라건 /  라이나 F. 라건

머글 아버지와 머글 어머니. 
머글게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아버지와 삽화를 담당하고 계신 어머니가 계신다. 1학년 방학에 아버지가 쓰신 소설이 대박이 나면서 온가족의 경사가 생겼다. 이후 바빠진 아버지와 어머지를 보면서 기분좋게 웃고 있다.

전나무
신비

플록스
온화

스리 컬러 플로라이트
다면성


릴리 라건

여동생으로 자신과 2살차이가 난다. 떠나기 전까지 머리채를 잡고 싸울정도로 친하면서 원수같은 친동생. 자신이 돌아온 이후로 자신도 똑같이 입학하고 싶다고 외치고 다녔지만 결과는 아니였다. 3학년 방학 이후 묘하게 쌀쌀 맞은 그녀에 당황해 하면서 화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나 & 나나 / 블랙

노르웨이숲 고양이. 둘다 4살이 되었다. 전보다 나이가 많아져서 본인이 매일 안고 돌아다닌다. 자신이 걸을수 있다고 난리지만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며 자신이 안고 다닌다. 나이가 많으면서 블랙과 매일 싸우는걸 보면 나이가 많은게 맞은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까마귀, 친구들과 가족들과 조금더 자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데려온 친구이다. 자신이 직접 데려왔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키우고 있으며 방학때는 따로 방에서 풀어서 키우거나 홀로 날았다가 돌아오도록 하는 편이다. 리나와는 투닥거리면서도 잘 지낸다. 깨어있을때는 싸우면서 잘때는 꼬옥 붙어서 잔다.


 

취미

 

블랙과 리나의 털을 빗어주는걸 좋아한다. 매번 서로 먼저라면서 투닥거려서 중간에서 털범벅이 되지만 그래도 빗어줄때는 얌전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가끔씩 둘의 털을 합쳐서 만들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양쪽에서 때리는 바람에 대부분 망가지거나 겨우 가지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별보는게 취미가 생겼다. 자신이 길을 자주 잃는 바람에 추천해준 것이다. 여러 별자리를 알아가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또다른 세계가 시작되는것 같아서 좋아한다. 장신구 만들어주는 취미가 생겼다. 처음에는 동생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리나와 블랙에게 목걸이를 만들어주는거나 자신의 귀걸이를 만드는 등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습관

 

변함없다. 계속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주로 기분이 좋을때 흥얼거리며 노래는 아니고 본인이 생각나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는거라 무슨 음악인지는 알수가 없다. 아버지가 마감하실때 옆에서 틀어둔것을 듣고 자란거라 정확하게 어떤 노래인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다른 습관은 손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뭔가 쓰담고 있거나 잡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하다고. 리나를 항상 품에 안고있는것도 있지만 어깨나 머리에 블랙이 올라와 앉아서 내려오라고 말하거나 쓰다듬 하기 위해서 손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길치

 

통금시간 전까지 돌아다니니, 어딜가든 그가 보일것이다. 놀랍게도 아직도 길치의 늪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지도를 보고 다니는데, 이상한 곳으로 가버려서 본인도 골치아프다고 한다. 자신이 분명히 지도를 외우고 들고 다녔는데 왜 항상 이상한곳을 빠지는지 알수가 없다고 한다. 

 

일기

 

여전히 매일 일기를 쓴다. 이유는 하루를 기록하면서 추억하기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고 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그림을 못그린다. 그리고 리나에 관한 이야기를 절대 빼먹고 쓰지 않는다. 언제 자신의 곁을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하루 기록하면서 그에 대한 추억을 계속 쌓아가고 있는 편이다. 

 

 

지팡이

 

목재 길이 유연성
단풍나무 용의 심근 11인치 유연한

 

 

 

소지품

나침반 머리끈 여분의 귀걸이
선물 받은것
소중한 물건중 하나
꽁지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들고 다닌다.
그냥 가끔씩 기분에 따라
바뀌 착용하기 위함
자신을 위한건 아니고,
패밀리어들을 빗어줄려고... 

 


선관

 

언제든 환영!

 

 

아론 S. 닉스

" 졸업 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길 잃어도 찾으러 와줄꺼라 믿고 있어! "

 

여전히 친한 친구이다. 1학년 자신과 같이 탐험을 떠나던 그는 지금도 여전히 곁에서 탐험을 같이 즐기고 있다. 다만, 조금 바뀐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길치! 여전히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자신을 언제나 찾아내어 손을 내밀어준다. 그리고 길 잃은뒤 홀로 있는것이 두렵지 않고 찾아와 내미는 손을 잡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는 것은 그들에게 거의 일상에 가까워졌다. 항상 자신을 찾으러 와주는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주 찾으러 오고 같이 탐험을 즐겨서 그런가 전보다 이야기를 자주하고 같이 장난을 치면서 지내는 아주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다. 자신의 패밀리어인 블랙과 리나도 그를 좋아한다.

 

 

 

에이버리 가드너

" 응? 뭐가? 내가 이상한걸 했어? "

 

여전히 그를 놀래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항상 자신을 가만 두던 그가 어느날부터 자신에게 꿀밤을 때리는것이다. 처음에는 억을한 표정으로 바라봤지만 그래도 새로운 반응을 보여주는 모습에 밝게 웃으면서 그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놀래키면서 주변을 알짱거리면 또다시 날라오는 주먹. 이제는 왜 때리는지 알것 같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미소를 그에게 답할뿐이다. 

 

 

 

헤르만 아마드

" 생기면 바로 이야기 할께!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알지? "

 

친구지만 자신과 의형제를 맺은 사이다. 자신이 동생이며 헤르만이 형이다. 둘을 보면 가끔... 패■트와 매■가 생각난다.

심각한 길치인 자신을 걱정하면서 나침반을 선물로 주었다. 항상 소중하게 가지고 다니며, 이번에도 들고 왔다. 자신이 길을 잃어 고생할때 항상 찾아내주는 소중한 친구이자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툼이 많아진 헤르만을 걱정하면서 응원한다. 싸움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가끔 지나가다 목격하면 말리다가 이유를 듣고 못본척 해준다. 항상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이야기 할때마다 든든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제레미 드베레

"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자! 출발~ "

1학년때 같은 기숙사로 친해졌다. 자신과 잘 맞고 장난 치는 분위기에 우리는 짱친이 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퀴디치 이야기나 사소한 이야기로 친해져서 아끼는 친구중에 한명이다. 이후 방학때마다 편지를 주고 받으며 친분을 이어갔다. 중간에 잠시 끊긴 편지에 아쉬워하면서 기다렸다. 하지만 오지 않는 편지에 조금은 시무룩해지고 괜히 심술이 생기기도 했다. 물론 금방 사라지고 사정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학을 보냈다. 그리고 4학년이 되던해 학교에 돌아가보니, 기숙사 룸메이트로 다시 재회했다. 

 

 

 

하코 스피넬

" 응? 이쪽이 지름길 아니였어? "

1학년때 길을 잃은 자신을 발견하고 기숙사에 데려다주었다. 그날 이후 둘다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같이 모험을 떠나는 탐험대가 될것 같았으나... 그들에게 가장 넘기 힘든 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자신의 어마어마한 길치. 4학년이 된 지금도 나아질 생각을 안한다. 그동안 그와 같이 돌아다녔지만, 항상 자신이 길을 잃거나 어디론가 먼저 발걸음을 옮기는 바람이 번번히 그를 놓쳤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오는것은 그의 몫이 되버렸다. 가끔은 툴툴거려도 자신을 찾으러 와주는 것에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둘이 같이 걸어다가 잠시 멈추고 자신을 바라보는것은 일상이 되어 처음에는 갸웃뚱 했지만 지금은 해맑게 웃으면서 쳐다본다. 자신은 잘 따라가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듯이!

 

 

 

하운드 맥닐

" 그동안 잘지냈어? 마일도 잘지낸것 같아보이네! "

같은 머글본에 패밀리어를 데리고 있다는 점에서 친해졌다. 그가 방학이 되어 머글계로 돌아갔을때 자주 만나서 마법 이야기와 패밀리어 이야기를 할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다. 서로 패밀리어를 데리고 나와서 항상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다 학교에서도 마주치면 그에게 먼저 밝게 인사하면서 다가가는 편이다. 

 

 

 


스탯 | ◆

근력 ◇◇
체력 
민첩 
행운 ◇◇
지능 ◇◇

 

총합: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