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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프로필

고레스 D. 라건 / XY / 머글 / 에이레네

by 늘하. 2023. 9. 27.

#성인_프로필
#에이레네_프로필

 

 

 



[ 다시 날아오른 용 ]

 
 
 


" 다시 모험을 떠나볼까, 블랙? "

 
 
 
이름
 
고레스 D. 라건
Cyrus D. Ragon
 

성별 
 
XY
 


키/체중
 
189 / 표준
 


혈통 
 
머글
 
 

진영
 
에이레네
 
 

외관
 

모든 서술은 정면 기준

녹색 앞머리는 5:5로 갈라졌다. 옆으로 넘긴 땋은머리는 다시 내려왔다. 길었던 머리는 붉은 리본으로 묶어 정돈하고, 허리 중반까지 내려오는 길이이다. 어두운 주황빛 눈동자 밑 옅은 다크서클이 보인다. 동그란 안경과 한쪽 귀에는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일하다 다친건지 왼쪽 입가와 눈가에 흉터가 생겼다. 눈매는 뽀족해졌고, 변함없는 웃는 얼굴이다. 피부색은 조금 진해졌으며 검정 목티와 검정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고 와이셔츠 단추 두개 정도를 풀고 다닌다. 갈색 코트를 입고, 검정 장갑을 끼고 다닌다. 검정바지는 발목이 보이며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성격 
 
#밝은

 항상 밝은 미소는 변하지 않았다. 직업 특정상 밝은 면이 좋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가 고치고 싶어도 고쳐지지 않는 성격으로 그대로 살고 있다. 상대가 누구든지 밝게 인사하고 다가가는 편이며 성격을 이용하여 범죄자를 잡은 경우도 종종 있었다. 밝음이 사라지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로 화를 내지 않으며, 겉으로 표현하기전에 먼저 몸이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안보이는 면도 있는것 같다. 

 
#책임감 있는 

변함없이 책임감이 있다. 약속에 대한 책임보다는 자신이 경찰로 지내면서 가진 책임을 가지는 편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편이며, 경찰로서 지켜야할 책임과 가져야할 책임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직까지 경찰로서 정의나 책임은 잘 모르지만 스스로 정한 기준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지키고자 노력한다.

 
#말보단 몸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게 더 많아졌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생각보다는 몸으로 움직여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항상 밝게 웃고 있어서 잘 모르지만 자신이 보기에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움직이고 생각하는것이다. 몸이 먼저 움직이다보니 상대와 싸우기도 많이 싸우는 성격이 되었다. 먼저 시비를 걸면 물러나지 않고 몸싸움을 하든 말싸움을 하든 피하지는 않는다.

 


특징 
 
L: 동물, 담배, 술, 동료, 친구

H: 조용한거, 큰소리, 쓴거
 

생일 가족
 7월 14일

한여름에 태어났다. 뜨겁게 올라간 햇빛과 눈동자색이 닮았고, 7월의 탄생석과 닮아서 처음 태어났을때 용같다고 이야기 하셨다. 
룬 라건 /  라이나 F. 라건

머글 아버지와 머글 어머니. 
지금은 두분다 은퇴하시고 도시 외곽에서 지내고 있다. 종종 작가 관련 파티에 참석하시거나 외주가 들어오면 거절하거나 지인들의 요청으로 작업하신다.

전나무
신비

플록스
온화

스리 컬러 플로라이트
다면성


릴리 라건

자신의 여동생.  졸업후 사고로 죽었다.


리나 & 나나 / 블랙

릴리와 같이 기르던 고양이

까마귀, 자신의 곁에 남은 유일한 가족. 자취를 하게 되면서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전보다 덩치가 커졌으며 가끔 자신이 일하러 갈때 같이 나가서 도와주고 한다. 

 

취미

 
 별 관측을 한다. 집에 망원경이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관측하고 있으며, 일기 대신에 별에 관해 관측한것을 작성한다. 가끔씩 별자리를 보면서 멍때리는걸 좋아하고 야근하다가 밤하늘 보면 잘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좋아한다고 한다. 
장신구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자취하게 된 이후부터 자주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집앞이나 머리맡에 달려있는 드림캐처 는 본인의 작품이다. 종종 부모님께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있다. 팔찌는 다른사람 작품.
요리하는 취미가 생겼다. 혼자 자취하면서 지내다보니 저절로 요리를 해먹는다고... 엄청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놀러오거나 하면 어느정도 차려줄수 있는 수준이다.
 

습관

 
멍때린다. 습관이 변하지 않았으며, 쉬는 시간마다 정신적으로 쉬기위해서 멍때리는것이 늘어났다. 일하던 중이나 혼자 있을때 자주 그러는 편이고 멍때리면 누군가 부르기 전까지는 누가 다가와도 잘 모르는 편이다. 멍때리다가 누가 부러면 화드짝 놀라는 편이다
어디서든 잠드는 버릇이 생겼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잠을 자는 날이 불규칙하다. 그래서 쪽잠을 자기 위해서 계속 어디선가 자세만 잡으면 잠들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잠들다보니 중간에 누군가 깨우면 조금 짜증내는 편이다. 상대를 확인하면 바로 사과하면서 안절부절한다. 
 

직업

 

경찰이다. 졸업이후에 오러를 준비 했지만 스스로 포기하고 머글계로 돌아갔다. 현재 머글계 경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끔씩 마법 관련 사건이 터지면 매번 가는 뒷수습 담당이기도 한다. 마법부에서 파견한 몇몇 마법사들과 알고있고 그들에게서 사건에 관해서 전달받기도 한다. 권총과 지팡이 둘다 소지하고 다니기 위해서 자체 제작한 홀스터를 착용한다.

 

진영

 
에이레네 소속이다.  이유는 스스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경찰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소식을 듣고 교수들과 만나 합류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디케 진영에 관해 소식을 듣고 있었으며 마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던 중이다.

 
 
 
지팡이
 

목재 길이 유연성
단풍나무 용의 심근 11인치 유연한

 
 
 
소지품

나침반 담배&라이터 권총 팔찌
여전히 소중하게 간직중이다 골초라서 없으면 큰일이다. 몰래 들고 왔다.. 당연히 총알은 없다 동생이 만들어준 유일한 것

 
 

선관
 
언제든 환영!
 
 
아론 S. 닉스
" 그럼 부탁할께. 그럼,짠~ "

변함없이 친한 친구이자 조력자.

졸업 이후에도 종종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소중한 관계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특별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마법 관련 사건으로 불려갈때 머글로써 정보 한계를 느낄때 그에게 부탁한다. 부탁할때마다 미안하다 생각하지만 덕분에 사건 해결하고 있어서 차라리 동업할까(?) 라는 장난스러운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가 가주인걸 알고 있으며, 너무 가주일에 몰입하지 말라며 걱정해주기도 한다. 둘다 애주가(?)이고 흡현자 이기 때문에 만나면 술을 마시거나 같이 담배를 피는 등 누가봐도 짱친이라고 보일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 자신 또한 그를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으며 마음 놓고 웃는 관계중 한명이다.
 
 
 
에이버리 가드너
수정중
 
 
 
헤르만 아마드
" 멍청하다 욕해도 상관없어. "

졸업이후 다시 만난 자신의 하나뿐인 형제이자 형.

재회의 기쁨보다 당황스러움이 가득했던 그때를 절대 잊지 못하고 있다.자신을 죽일려고 달려들때, 제대로 반격하지 않고 상처입히기 싫은 마음으로 맞서 싸우다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돌아가는 뒷모습을 허망하게 봤었다. 이후 알게된 그간 사건과 일을 보면서 그를 원망하기보다 자신을 자책했다. 더 빨리 알지 못한 죄책감과 아직 늦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그동안 무슨일을 했는지 직접 들을때마다 울렁거림을 참으며 피하지 않고 똑바르게 마주하며 그에게 손을 뻗고 있다. 그리고 그가 선물해준 나침반은 여전히 코트 안쪽에 보관하며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악의 기준은 내가 정해, 처단할수 있을리가.
 
 


하코 스피넬
" 걱정마, 쉬엄쉬엄 하고 있어. "

다소 우당탕 특이하게 재회한 소중한 친구.

자신이 경찰이 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 재회하게 되었다. 순찰을 돌며 신고에 호루라기를 들고 출동했을때, 아마 웃었던것 같다. 소란스러운 가게 중심에 보였던 친구에 당황한것도 있지만 재회를 했다는 기쁨이 더 컸던것 같다. 이후 그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혹시 돌아오게 되면 자신의 집에도 와달라며 주소를 건내주었다. 어디있는지 몰라 편지는 보낼수 없지만, 돌어오면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는 모습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디케 소속인건 모르고 있다. 자신의 소속이 어딘지 알려주었고, 직업또한 알려주었지만, 그는 무엇을 하는지 어디 소속인지 알수가 없어 언제쯤 이야기 해줄까 이번에도 우리집으로 올까 기다리고 있다.

 

 
 
하운드 맥닐
" 오늘도 한잔 할래? "

어릴때와 변함없는 관계이다. 자주 만나는 친구이자 동료중 한명이다.

졸업이후에 책방을 열었다는 소식에 종종 놀러간다. 자신도 직업이 있다보니 자주는 못가지만 순찰도중에 잠깐 보거나 비번일때 놀러가서 책을 사는 편이다. 가끔 추천을 받아서 집에서 읽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술친구이다. 가끔 자신이 술이 마시고 싶을때 책방으로 찾아가 물어본다. 주량이 약한 하운드가 취하거나 취할것 같아보일때 그만 마시고 돌아가자고 하는 편이고, 자신이 술이 강해서 마실때는 챙겨주는 편이다.
 
 
 

스탯 | ◆

근력 
체력 
민첩 
행운 ◇◇
지능 ◇◇
 
총합: 18